음...
거의 폐쇄 상태입니다...ㅡㅡ;

현재 홈페이지 공사중인데 거기가 완성되면

그곳에서만 놀 예정입니다...

가봐야 별 거 없습니다만...그래도

http://hyubios.mchol.com

입니다.
by 슈로 | 2005/11/03 20:50 | 잡생각 | 트랙백 | 덧글(0)
스타워즈 에피소드3
드디어 스타워즈는 완결되었습니다. 뭐,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1977년 첫선을 보인 후 28년간 사람들을 들뜨게 만들었던 기념비적인 영화의 완결이라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고 몇 가지 짚고 넘어갈 사항이 있어서 정리해 봅니다.


1. 돌아온 제다이
1983년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6 돌아온 제다이는 역시 루크 스카이워커보다 다스베이더 즉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어둠의 포스를 극복하고 다시 제다이로 돌아온 것의 의미가 훨씬 크다는 것이 이번 에피소드3를 통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영화 내내 안타까움을 자아낸 그의 오랜 방황이 아들을 계기로 끝나는 것입니다.


2. 끼워 맞춰야(?) 아니면 무시...
최근에 공개된 영화의 이전 스토리를 다룬다면 크게 문제될 리 없겠지만 원래 오래된 영화인데다 감독의 머리속에만 펼쳐지던 세상이 스크린에 펼쳐지자 고민할 문제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상영시간도 한정되어 있고 솔직히 이정도로 연결지어 끝낸 것에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입니다만...

짚고 넘어가자면...

영화 마지막에 건설중인 데드스타 즉 죽음의 별은 클론전쟁 시기에 구상이되고 루크가 야빈전투에 참여하기 전 쯤에 완성 즉, 약 20년이 걸려 완성되었던 것인데 에피소드6의 데드스타2는 금방(...) 만들어냅니다...쩝;

에피소드6에서 레이어에게 루크가 어머니를 기억하느냐고 묻는 장면이 있습니다. 레이어는 태연하게 대답합니다. 이번 에피소드3에서 자신들을 낳자마자 죽은 어머니에 대해서...ㅡㅡ; 원래는 레이어와 살다가 죽는 것으로 되어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이번 아나킨의 다스베이더화에 기여하기위해 바로 죽인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4에서 C3PO가 루크에게 자신들은 안틸레스라는 사람이 선장으로 있던 배에 탑승하며 여러 가지를 겪었다는 말을 합니다만 이번 에피소드3의 마지막 부분에 자연스럽게 안틸레스에게 드로이드들이 넘어가는 장면이 등장합니다.당연하지만 기억 삭제와 함께...하지만, 로봇들은 그렇다치고 오비완 캐노비는 왜 R2D2를 기억 못할까요...(노망인가?)

오비완의 스승 콰이곤진은 이번 에피소드3 마지막에 요다의 대사로 보아 그 오비완이 에피소드4에서 보여주었던 죽으면서 사라졌다가 유령으로 등장하는 기술을 터득하여 오비완이 타투인에서 루크를 관찰하는 동안 그에게 그 기술을 가르쳐 준 모양입니다. 이로서 오비완이 다스베이더와 싸울 때 '네가 나를 죽인다면 나는 무한한 힘을 얻게될 것이다'라는 대사의 의미가 이 기술을 쓸 수 있을 거라는 의미가 될 텐데...다스베이더는 언제 이 기술을 터득했을까요...ㅡㅡ;(에피소드6 마지막에 셋이 나란히 유령이 되어 등장하지요...)

에피소드6에 처음 완전한 모습으로 등장한 제국의 황제는 그 임팩트가 상당히 강했는데 이번의 새로운 시리즈의 황제 역할을 맡았던 동일배우입니다. 거의 20여년의 세월을 넘어 같은 역할을 맡는데 아이러니컬한 것은 젊은 시절 늙은 황제역을 맡았고 나이가 들어서 젊은 황제역을 연기해야 했던 것입니다. 새로 출시된 DVD 스타워즈 에피소드5의 황제 등장 장면도 이 사람이 최근에 다시 연기한 장면으로 교체되어 있습니다.

에피소드3에 등장한 다스베이더는 원래 신장 2미터가 넘는 배우가 연기했었는데 헤이든 크리스텐슨(아나킨 역)이 하게 됨으로서 키가 작아졌습니다만 그의 다리가 잘렸으니 기계다리를 더 큰 걸 달면 키도 커지겠지만 갑자기 바뀌는 목소리는 ?!!! (뭐 용암에 성대도 손상되었다고 하면야...ㅡㅡ;)


3. 어둠의 포스는 약하다...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내면에 두려움이 많아서 가까운 사람들을 잃는 것이 두려운 나머지 그 두려움을 분노로 표출시키다 어둠의 포스에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에피소드1에서 요다가 지적한 부분이죠. 이야기 전체를 통해 어둠의 포스의 위력이 과시되는 장면은 많지만 (뭐 다스베이더가 부하를 죽이는 장면이나 황제의 다크레이 등) 어둠의 포스로 사람을 유혹하거나 끌어들이는 면은 그렇게 위력적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파드메의 죽음을 예측하고 그녀를 살리기에 황제가 필요한데 그를 죽이려하자 엉겁결에 칼질하고 바로 무릎꿇고 스승님!이 되어 버립니다...쩝; 같은 방법으로 '네가 어둠의 세력에 오지 않으면 네 누이가 너를 대신해야 할거다'라는 말에(루크) 열받아서 칼질하지만 무릎꿇고 스승님!은 아닙니다.

다크포스가 좀더 사람을 위압하는 뭔가가 부족함을 영화 내내 느껴야 했습니다만 어쩌면 그것 또한 다크포스의 한계일지도 모를 장치로 여겨지는군요. 석연치 않게 어둠에 빠진 후 아들에 의해 한순간에 돌아서는 다스베이더를 볼 때...


뭐, 이정도로 해두지요.
하여간 살아갈 낙이 하나 줄었다...까지는 아니지만 당분간 공허함을 좀 느끼게 될 것 같군요. 인디아나 존스나 기다려 볼까나요...~~ ^^

by 슈로 | 2005/06/11 11:37 | 잡설 | 트랙백 | 덧글(3)
에또...
몸이 안 좋았던 관계로 그나마 뜸하던 포스팅이 더 뜸했었군요. ㅡㅡ;

장염에 탈수증세까지 있어서 고생좀 했었는데

이제 좀 괜찮아졌습니다.

역시 건강이 최고입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by 슈로 | 2005/06/09 15:41 | 잡설 | 트랙백 | 덧글(0)
음악 바톤 이어받기
질펑씨의 지명으로 ... 쩝;

1. 컴퓨터에 있는 음악파일의 크기?
- 4.8기가

2. 최근에 산 음악 CD
- 없음...(쩝;)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 이문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4. 즐겨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은?
- 1) 스타워즈 음악: 뭐 거의 성가 수준이라...^^

2)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 중학교 1년 겨울방학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병실에 TV가 없어서 주로 라디오와 카셋트를 틀어놓고 있었는데 늘 흘러나오던 곡이라 잊을 수 없군요. 이것 또한 스타워즈와 관련이 있는데 TV가 없는 병실에 입원해 있었는데 신년특집으로 MBC에서 스타워즈 에피소드5를 보내주었는데 그걸 못봐 안타까움에 떨었지요...그 때 이 음악이 흘러나오면 그 쓸쓸한 분위기란...ㅠㅠ

3) 김국환 '은하철도 999''천년여왕': 노래하나는 잘 부르십니다...김국환씨

4) 잼프로젝트 'In the Chaos': 갤럭시 엔젤 2기 스페셜판 엔딩곡입니다.(맞나?) 갤럭시 앤젤에 빠졌을 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지금도 본인의 처지를 대변하는 듯한 가사가 ... 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하고 혼돈 속에 갖혀있는...)

5) 스티비원더 'I Just call to say I love You': 미국에서 연인들이 연인에게 보내는 러브송 중 베스트를 차지한 곡입니다만 사실 연인에게 보내는 연가라기 보다는 스티비원더가 인종차별 극복을 위해 옥고를 치르던 남아공의 넬슨 만델라를 위해 만든 곡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가사를 음미하면 딱입니다. 1월에서 12월까지 각 달의 인상적인 것이 모두 없음을 노래하며 절망적인 현실을 비추지만 후렴구에서는 내가 혹은 우리가 얼마나 당신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지 알아주기를 바라는 애절함이 담겨있지요. 어렸을 때 자주 들었던 곡이지만 그 내막을 알고서 더욱 인상이 깊어져 자주 듣는 노래가 되었지요.

5. 바톤을 이어받을 5분은..
이 주제에 대해 글을 안쓴 분들중 이글을 보시는 선착순 5명...(ㅡㅡ;)

by 슈로 | 2005/05/25 10:35 | 잡설 | 트랙백 | 덧글(5)
스타워즈 3 개봉!!!
조지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시리즈의 완결편인 '스타워즈3 시스의 복수'가 지난 5월 19일 한국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개봉되었습니다.

이미 종교로 추앙받을 정도로 기념비적인 이 영화의 완결편을 보기위하여 개봉전부터 미국의 직장인들은 대규모의 결근 사태를 빚었고 그 경제적 손실이 6억 달러로 추산될 정도인지라 19일인 목요일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날에만 약 5천만 달러를 벌어들여 작년 슈렉2가 기록했던 4천4백만 달러의 역대 개봉 당일 흥행 성적 1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레지던트 이블2가 작년 한해동안 북미에서 벌어들인 돈을 무려 하루만에 벌어들인 겁니다...(물론 레지던트 이블2는 망했습니다...ㅡㅡ;) 그 뿐만이 아니라 개봉 4일째인 오늘까지 북미에서만 무려 1억 5천만 달러를 벌었고 전세계적으로 3억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이는 북미 기록인 매트릭스 리로디드와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의 세계 기록을 능가하는 새로운 기록입니다. 아쉽게도 주말 3일(금,토,일) 기록인 스파이더맨의 1억1천4백만달러를 깨지는 못했지만(1억 8백만달러) 역대 2위의 주말 기록도 세웠습니다.

지금까지 스타워즈는 영화를 비롯해 음반, DVD, 비디오, 게임, 완구, 소설, 만화, 팬시 등등으로 약 20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하니 영화를 보기위해 미국이 기록한 경제적 손실인 6억 달러는 우스울 정도의 경제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겁니다.



지난 1983년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이 첫 3부작의 종결을 지은 지 22년만의 후속 3부작의 완결을 짓는 지금 스타워즈의 돈벌이에 대해 잠깐 말하고자 합니다. 가장 알기 쉬운 영화에 대해서만 말입니다.

1977년 개봉한 스타워즈(후에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로 개명)는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 문화적인 충격을 안겨준 작품으로 그 흥행 성적도 기념비적인 것으로 북미에서만 3억 2천만 달러를 벌어들여 최초로 3억 달러 돌파의 기록을 가진 작품입니다.

이 기록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죠스의 기존 흥행 기록을 깬 것으로 스필버그 감독은 당시 신문에 축하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후 1982년 스필버그 감독의 ET가 3억6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스타워즈의 기록을 넘어섭니다. 그 때 루카스 감독도 역시 신문에 축하 메시지를 광고로 올립니다. 이후 1997년 스타워즈가 스페셜 에디션이란 이름으로 재개봉 되면서 추가로 1억 3천만달러를 더 벌어들여 재개봉까지 합쳐서 4억6천만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다시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면서 최초로 4억달러를 돌파하게 됩니다만 이 때는 스필버그 감독이 광고를 올리지는 않습니다.

하여간 이 기록은 그 해에 바로 경신됩니다. 바로 카메룬 감독의 타이타닉이 등장하면서 아카데미 점령까지 힘입어 무려 6억달러라는 돈을 벌어들이면서 역대 흥행 기록 1위에 올라섭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에서 영화 개봉만으로 약 18억 달러를 긁어 모음으로써 흥행 기록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존재가 됩니다. 이 때 루카스 감독은 다시 신문에 카메룬 감독의 기록 경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실었고 카메룬 감독은 매우 기뻐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기록을 깰 사람 역시 루카스 밖에 없다는 표현을 하면서...

그리고 1999년 개봉된 스타워즈 에피소드1이 북미에서만 4억3천만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역대 흥행 3위에 올라섭니다. (이 기록은 2002년 재개봉한 ET와 작년 슈렉2에 의해 역대 5위로 밀려납니다.) 그 후 에피소드2는 3억1천만 달러를 벌어들이지만 루카스가 디지털 상영을 고집한 관계로 개봉관 수가 적었던 것에 비하면 상당한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에피소드3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그야말로 진정한 완결편이고 앞으로 더이상의 스타워즈 시리즈는 없다는 사실에 힘입어 초반이지만 상당한 흥행 기록을 작성하고 있으며 최후로도 엄청난 기록을 세우리라 예상됩니다. 비록 타이타닉의 6억 달러 경신은 힘들지라도 4억 달러 이상은 벌어들이리라 예상됩니다.

하여간 에피소드 3의 기록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지켜보는 것 또한 하나의 즐거움이지만 이게 마지막이라는 아쉬움만은 어쩔 수가 없군요. 에피소드 7에서 9까지 만들어지면 좋겠지만 한솔로 그 자체인 해리슨 포드만한 인물이 없어서리...쩝;

by 슈로 | 2005/05/23 14:51 | 잡설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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